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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덴비 임페리얼블루 밥공기 국공기 구입

덴비 임페리얼블루 밥공기 국공기 구입

결혼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산 행남자기도자기들이 갑자기 너무 미워보여서 밥그릇 국그릇부터 하나씩 바꾸기 시작했고, 오늘 드디어 한세트 더 옴으로써 6개 짝을 맞췄다.

기존에 캄 라인의 헤리티지베란다와 헤리티지오차드 두세트씩 있어서

라일락으로 깔맞춤하려 했으나

6개 세트 다 쓸 일이 없고 가끔 기분전환용으로 튀는 색이 좋을 것 같아 임페리얼블루로 샀다.

덴비의 스테디셀러 임페리얼블루
왜 스테디인줄 알겠다. ㅎㅎ 이뻐..

이딸라, 빌보 등 다른 브랜드들 밥국그릇과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흔하지만 덴비가 제일 이쁘고 무난했다.

계란국 푸면 색감 좋을 듯 ㅎㅎ

B급도 아닌 백화점 정품 새것을 얼마에 샀냐면... 4피스 정가 13만2천원

53,200원에 샀다 ㅋㅋㅋㅋㅋㅋ
요즘 할인도 많이 하고 거기에서 더욱 너무 싸게 사서 나중에 덴비 장만한 거 후회할까봐 걱정했는데 일단은 기분좋음.

7월 16일까지 보상판매도 한다.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집에 있는 도자기제품을 가져가면 50% 할인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