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J의 후기

이태원 장진우거리 칼로앤디에고

이태원 장진우거리 칼로앤디에고

금요일 칼퇴하고 애들은 남편에게 맡기고 소소한 일탈을 한 날이다.
바 자리에는 처음 앉아봐서 좀 어색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음악도 쿵짝쿵짝 정말 신났다. >_<

헨드릭스

연두빛 오이와 붉은 장미의 색감이 너무 멋졌다.

이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베리들 믹스해서 상큼하게 만들었다.

데킬라베이스 마가리따
소금이 술과 함께 들어가니 단맛이 나는 듯. 꿀맛 ㅠ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칵테일 가격은 한 잔에 만원후반 정도이다.
안주거리는 기본제공되는 간단한 스낵이 전부여서 식사는 간단히 하고 가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