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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대전 성심당 본점 방문(튀소구마,명란 바게트)

난생 처음 대전을 방문했다. 시골스럽지 않고 편의시설 있을 거 다 있고 살기 좋은 도시 같았다. 이런 맛있는 빵집도 있고 ㅋㅋ

KTX를 타고 대전 성심당 본점에 방문하여 튀소구마,튀김소보로,명란바게뜨를 샀다.

가게 안이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여유롭게 빵을 고를 시간이 없다ㅋㅋ 사고싶은 것만 딱딱 집어서 바로 계산하는데에도 30분 이상 걸린 것 같음.

집에와서 사진 찍음.

캬 맛있겠다. 명란젓이 뿌려져있음.

고소한 바게트 + 매콤한 명란젓

안에도 이리 들어있다. 편식쟁이 해산물 싫어하는 남편은 자기 취향 아니라 그러고. 난 그자리에서 바게트 하나 다 먹음...

ㅠㅠ 눈물나는 비쥬얼
형제세트(튀소3 튀소구마3)를 샀다.
다음날 되면 눅눅해지니 하루에 먹을 만큼만 사는 게 좋을 듯 하다.

고구마 앙금이 가득. 시원한 우유와 함께 먹었다. 아이들도 잘 먹었음.

팥도 가득

거짓말 안 하고 대전 ktx 역사 내 모든 사람들이 다 성심당 봉투 들고 있다 ㅋㅋㅋㅋ 대전 오면 또 들를 의향 있음.
대전 성심당 본점 방문(튀소구마,명란 바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