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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덕질/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용아맥 명당 관람 완료

용산 아이맥스 I22에서 본 화면.
위아래옆 정확히 중앙이다 ㅎㅎ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용아맥으로 감상하였다. 다크나이트나 덩케르크 같이 감독이 장인정신으로 아이맥스를 고집한 작품은 아니어서 굳이 아이맥스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화면 자체가 크고 레이저로 쏘기 때문에 일반 상영관에서 보는 것 보단 시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다.
익스트림 무비 가보니 일반상영관 -> 아이맥스로 보니 전혀 다른 영화였다고 하니 일반 영화도 아맥으로 봐야하는 지??ㅎㅎ

헬기씬과 절벽씬들이 아이맥스로 촬영됐는데 절벽과 설원이 크게 펼쳐질 때는 진짜 눈이 휘둥그레 해짐!!
그런데 덩케보다는 위아래 화면비가 좁았다. 역시 놀란 감독 ㅠㅅㅠ

헨리 카빌 캐릭터가 굉장히 짜증났다 ㅎㅎ
탐 크루즈의 투혼이 돋보였다. 러닝타임이 긴 것 빼고는 흠 잡을 수 없는 액션 영화였다.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용아맥 명당 관람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