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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곤트란쉐리에 강남(강남역 빵집)

곤트란쉐리에 강남(강남역 빵집 / 강남 빵 맛집)

남편에게 빵셔틀을 시켰다. 요즘 핫하다는 곤트란쉐리에.
샌트럴애비뉴점에서 셔틀해왔다. 직원이 불친절해서 불쾌했다는 남편 ㅠㅠ

곤트란쉐리에의 시그니쳐..퀸아망과 크로아상!
퀸아망은 정말 강력추천, 달달하고 바삭해서 애들이 정말 좋아했다. 바닥에 꾸덕하게 캬라멜이 묻어있다.

크로아상 단면. 애들 주느라 반으로 달랐다.. 버터의 풍미가 확실히 빠바같은 곳과는 달랐다. 기본에 충실한 맛. 하지만 원래 기본인 빵메뉴라서 아주 큰 감동까지는 아니었다. 가서 먹으면 더 맛있으려나?

애들 크림치즈 발라주려고 산 바게뜨

단면. 흰색 밀가루가 아니어서 좋다.

내가 생각한 애들 주기 좋은 말랑말랑하고 야들야들한 바게트가 아니었다. ㅠㅠ 속살 부분도 적당히 씹어야하는.. 어쨌든 크림 발라주니 잘 먹기는 했다.

이 정도 빵 퀄리티는 빠바나 뚜쥬에서는 보기 힘들기에 재구매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