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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숙대 와플하우스 딸기빙수 존맛탱

10년만에 방문한 것 같다.
15년 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숙대생은 아니었지만 순전히 이 딸기빙수가 먹고싶어서 종종 숙대 근처를 방문함 ㅎㅎ

여전히 그 자리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니 감격적이었다. 달라진 게 있다면 리모델링을 함.

딸기빙수 7천원, 와플은 2천5백냥부터 시작.
딸기빙수는 딸기가 달콤하게 절여져서 진짜 완전 맛있음. 살짝 녹은 국물도 남김없이 핥게됨 ㅋㅋㅋ

와플도 존맛임.
아이들이 서로 한 점 더 먹겠다고 난리였다.
사장님 건강하세요. 계속 또 가고 싶어요..

숙대 와플하우스 딸기빙수 존맛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