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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일상

베란다 텃밭 상추 수확

1월부터 씨를 뿌렸었는데 동향에 겨울이라 새싹 수준으로만 자라다가
최근 봄이 오니 갑자기 상추들이 이만큼 자라버렸다.

이 정도면 막을만 하다고 판단되어 삼겹살, 와인과 함께 뱃속으로 들어갔다. 따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키우기도 쉬운 상추. 애들 교육용으로나 재미용으로도 추천한다. 씨만 뿌리고 며칠에 한 번 물 대충줘도 막 자란다 ㅋㅋ

베란다 텃밭 상추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