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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미국서부 여행] 샌프란시스코 / 금문교 / 알카트라즈 감옥섬

[미국서부 여행] 샌프란시스코 / 금문교 / 알카트라즈 감옥섬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고나서는 너무 지쳐서 그런 지, 트레이드마크인 오르막길 위의 이쁜 집 사진은 하나도 없다 ㅠㅠ
오주 오래 전 나를 괴롭혔던 데이터 관련 수업에서 뭔가 익숙한..(학창 시절 매일 잠만
) 오라클 본사ㅋ
실리콘밸리가 샌프란 가는 길목에 있었다. 이쁜 집 사진은 안 찍고
회사 사진들만 찍었음.

 

 

저 다리를 지나면 샌프란시스코

 

 

멋진 빌딩숲들.. 빌딩숲들이 정말 좋다.
빌딩숲 사이에서 스틸레토힐을 신고 우아하게 택시잡는 나를 그리며 살았지만 현실은..

 

  

 

하늘이 정말 쾌청했고, 길가에 홈리스들이 은근히 많았다.

 

 

도서관에 한 번 들어가봤다.

 

 

 

 

트램을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사진은 전부 똥망이라 이거 한 장만..

 

 

샌프란시스코 파이낸셜 디스트릭트의 한 건물

 

 

유람선을 타고 금문교를 구경하기로 했다.

 

 

 

햇살이 내려왔다.

 

 

 

알카트라즈 감옥섬
나는 배를 타고 겉에만 구경했는데, 안에 들어가서 관람할 수도 있다.
실제 감옥에서는 열네 차례의 탈주 시도가 있었다.
단 한 건도 성공하지 못했지만 1962년 세 명이 숟가락으로 벽을 뚫어 탈출에 성공했다. 
영화된 된 것이 ‘알카트라즈 탈출’, 이 세명은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 생존했는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