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 여행] 리우 팰리스 호텔 / 칸쿤 셀하(Xel_Ha)
만족스러웠던 멕시코 칸쿤.
미국 달라스 공항에서 3시간 정도로 비행했다.
칸쿤에서 묵은 곳은 "리우 팰리스 라스 아메리카스 호텔(Liu palace las americas)"
다녀와보니 르블랑 호텔이 유명한 것 같았다.
액티비티 활동 즐기려면 하루의 대부분은 호텔 밖에서 지내게 되니 적당히 절충하는 것도 좋은 듯 싶다.
호텔 야경이 제법 멋짐.
칸쿤 호텔들은 대부분 올인클루시브여서 제대로 먹고 마실 수 있다.
대낮부터 로비에서 칵테일을 쌓아놓고 가져갈 수 있게 해놓을 정도 ㅎㅎ
멕시코는 음식들도 입맛에 잘 맞았다.
멋진 야외수영장 경관
밤에는 이렇게 공연과 함께 술을 무한정 마실 수 있었다.(물론 다 포함)
이거시 헤븐..
서울에도 이렇게 무한정 술을 주는 곳이 있으면 가고싶다 ㅠㅅㅠ
호텔 외부 전경
아침 일찍 액티비티를 위해 셀하(Xel-ha)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고 3시간 정도 부지런히 가야 한다.
멕시코에서 최대규모인 자연 워터파크.
인공적인 물로 만든 워터파크가 아니고, 실제 민물과 바닷물로 이루어져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에 가면 좀 무섭다. ㅎㅎ
추가 요금을 주면 다양한 해양생물들 체험을 할 수 있다.
식당에서 외부를 찍은 사진 ㅎㅎ
음식은 부페식이고, 먹을만 하게 잘 나온다.
물색깔 나름 괜찮
규모가 굉장히 크다.
오른쪽 윗부분 숲 쪽은 별로.
각종 도마뱀, 앵무새 등 그야말로 생물들이 자유롭게 다님.
해먹도 있는데 햇볕이 뜨거웠다.
멕시코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가능했고, 자연환경도 아름다웠으며, 책에서만 보던 고대 문명도 체험 가능해서 정말 인상깊은 여행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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