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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제주도 공항 근처 흑돼지 맛집 돈고팡 재방문!

저번 방문 때 너무 맛있고 친절해서 또 방문했다 ㅋㅋ
바로 앞에 바다도 있음

더 유명한 곳보다 더 맛있고
말씀 안 드렸는데도 일일이 6살짜리 애들 먹을만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사장님들 고기 구워주시는 솜씨가 장난아니다. 1:1전담마크로 정성스레 구워주심.
혹시 애들이 잘 안 먹을까봐 김도 주시는데 고기를 워낙 잘 먹어서 김 먹일 시간은 없었다.
애들 사탕도 주시고 올 때 마다 기분 좋아짐.

신선한 흑돼지 오겹살과 삼겹살

밑반찬들 다 괜찮음
특히 파절임 양념이 별 거 아니어 보이는데 새콤하고 달콤하고 너무 맛있다.

계란찜은 원래 나옴

사장님께서 정성을 다하는 중
오겹살 자태가 아주 고움..

크아~~ 대존맛 ㅠㅠ
애들이 정말 잘 먹었다.
6살 짜리 애들이 "이 집 맛집이네~~!" 난리남 ㅋㅋ
다음에 제주도 방문하면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