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들렀다.
여의도 맛집으로 검색하니 이 곳과 "올라"라는 곳이 핫한 것 같았다.
전경련 회관 50층에 위치하고 있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분위기는 괜찮다.
테이블세팅
어두워지면 촛불을 켜준다.
구운야채 샐러드(배추가 저렇게 통째 올라와서 당황함. 맛있으면 봐주려 했는데 별로였다.)
아웃백 투움바가 더 맛있어 ㅠㅠ...
버섯이 살짝만 굽고 거의 생것인 채로 올라와서 향이 살아있기도 하고 나름 괜찮았다.
햄버거는 쏘쏘
괜찮았다.
하지만 이 가격에 50층 서울뷰를 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다.
(물론 강남뷰나 빌딩숲뷰는 아니라서 멋진 야경은 없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좋은 시간이었다.
여의도 맛집으로 검색하니 이 곳과 "올라"라는 곳이 핫한 것 같았다.
전경련 회관 50층에 위치하고 있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분위기는 괜찮다.
테이블세팅
어두워지면 촛불을 켜준다.
이 날 미세먼지가 많아 아쉬웠다.
가격은 단품 2만원대이다.
구운야채 샐러드(배추가 저렇게 통째 올라와서 당황함. 맛있으면 봐주려 했는데 별로였다.)
토마토스튜는 새콤하고 깔끔하고 괜찮았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멋졌다.
로제크림페투치니인데 실패했다. 면이랑 소스랑 따로 놀았음.
아웃백 투움바가 더 맛있어 ㅠㅠ...
버섯페투치니
버섯이 살짝만 굽고 거의 생것인 채로 올라와서 향이 살아있기도 하고 나름 괜찮았다.
여의도 세상의 모든 아침(여의도 브런치)
햄버거는 쏘쏘
대하 토마토 링귀니
괜찮았다.
음식들은 그냥 평범했다.
하지만 이 가격에 50층 서울뷰를 볼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다.
(물론 강남뷰나 빌딩숲뷰는 아니라서 멋진 야경은 없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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