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에 볼거리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 애들 데리고 과천으로 출발~ 상설전시장 어른 4,000원, 7세 미만은 무료이다. 주차비는 5천원에 종일임. 저렴하게 하루종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학관 내부 말고도 외부에 놀이터, 잔디밭은 공룡모형, 곤충모형으로 잘 꾸며놓아서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하다.
갔더니 수학 특집으로 부스를 설치해 놓아서 30분 이상을 시간 잘 보낼 수 있었음.
웜머. 잠실 팀랩월드 못지 않네 ㅋㅋ
우리는 상설과학관을 대충 둘러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박물관을 들렀다.
국립과천과학관 방문(공룡 전시/서울 근교 나들이)
갔더니 수학 특집으로 부스를 설치해 놓아서 30분 이상을 시간 잘 보낼 수 있었음.
SF관?을 들어갔다.
웜머. 잠실 팀랩월드 못지 않네 ㅋㅋ
볼거리가 가득했음. 스타워즈, ET, 어벤져스 캐릭터들도 있었다 ㅋ
자동차도 직접 색칠해보고..
깜짝 놀란 자연사 박물관. 여태 간 자연사 박물관 중 제일 잘 꾸며놓았다고 할 수 있음. 천장에 온갖 화석들이 달려있고 특히 익룡은 레일은 타고 날아다닌다 ㅋㅋ 애들이 정말 좋아함.
5분마다 한 번씩 티라노가 나와서 으르렁 울고 들어간다. 티라노 울 때 마다 엄빠들 애 들고 티라노 앞으로 뛰어감 ㅋㅋ
짱 멋짐. 애 어른 할 것 없이 다들 감탄.
레일 타고 날아다니는 프테로노돈 익룡. 꽁지 너무 귀여움 ㅋㅋ
맘모스뼈. 아이들에게 코끼리의 조상이라고 알려줬다.
ㅠㅅ ㅠ 수족관도 정말 잘 꾸며놓음. 감동.
볼거리가 너무 많아서 하루만에 다 관람할 수 없다. 체험거리도 다 즐기려면 3일은 와야 할 듯하다.
우리는 상설과학관을 대충 둘러보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박물관을 들렀다.
국립과천과학관 방문(공룡 전시/서울 근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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