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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자연별곡 광화문점(자연별곡 디타워)

자연별곡 쿠폰이 2만원어치가 생겨서 들른 자연별곡 광화문점. 동네에도 있지만 굳이 광화문점을 들른 이유는 운전연습 + 좋은 분위기와 비교적 한가함 때문이었는데 망했음 ㅋㅋ

한가하고 분위기 있는 건 맞았는데 한가할 때 가니 음식들이 비어있거나 다 식어서 별로였다 ㅠㅠㅠㅠ 다음부터 미방문 할 계획이지만 혹시라도 부페를 들르게 된다면 딱 오픈시간 붐빌 때 가야겠다 ㅠㅅㅠ

감성주막이라는 코너가 있길래 막걸리음료수를 종류별로 떴는데 다 맛이 없었다 ㅠㅠ 그나마 저 핑크색이 마실만 했음.

한가함과 분의기는 최고ㅋ 그러나 먹으러 간 건데 별 만족을 못 했으니 돈이 살짝 아까웠다. 48개월짜리 애들이 왠만한 파스타는 맛있게 먹는데 맛없어서 못 먹겠다는 말을 했음ㅋㅋ ㅠㅅㅠ

자연별곡은 다음부터 방문할 일은 없을 듯 하다. 19,900원을 주고 맛없는 것으로 배채울 순 없음..

자연별곡 광화문점(자연별곡 디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