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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신도림 디큐브 맛집 찬장

아이들과 함께 식사할 때 힝상 신승반점 중국집이나 남산돈까스를 들렀는데 새로운 시도를 했다. 그냥 밥이 먹고 싶어서 들른 찬장~ 이름 그대로 오래된 찬장이 인테리어 되어있었다.

나와 남편은 초고추장문어비빔밥반상, 쭈꾸미덮밥반상을 시키고, 아이들은 버터고등어구이반상을 시켰다.

이리 밑반찬 담겨서 각각 내온다. 오 괜찮 ㅎㅎ 국은 약간 매콤했는데 밥 말아서 애들한테 줄만 했다.

오 괜찮음 ㅋ 맛있음.. ㅋㅋ

샐러드도 걍 깔끔하고 다른 밑반찬들도 먹을만했다.

아이들에게 똑똑해진다며 먹인 버터고등어구이.  집에서 생선 구우면 냄새가 심해서 안 해주는데 생선 먹이고 싶으면 이 집을 와야겠다. 버터로 구워서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

남편이 시킨 쭈꾸미덮밥도 맛있었다. 또 들를 의향 있음~~ 계란말이도 따로 판매하는데 애들 먹기에 좋을 것 같다.

신도림 디큐브 맛집 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