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들 나오기 전 다녀왔던 미국서부여행
슬프지만 아가들때문에 장거리 여행은 당분간 빠빠이.. ㅠㅠ
미국은 참 볼 거리가 많았다.
특히 대자연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더더욱..
[미국서부]미국 3대캐년 / 그랜드캐년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캐년
캐년 들르기 전에 들렀던 LA 영화의 거리
한물 간 느낌이지만 그래도 왔으니 필수로 들렀다.
저 멀리 HOLLYWOOD 구조물을 찍었는데 너무 작음..
영화의 거리와 그랜드캐년 가는 길 도중에 광산마을에 들렀다.
패키지로 다녀와서 바쁘게 돌아다님 ㅎㅎ
그랜드캐년 가는 길 ..
경비행기를 타고 쭉 돌아보기로 했다.
그랜드캐년은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이 너무나도 광활해서 경비행기로 둘러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서 빌딩숲만 보다가 눈이 정화됨..
콜로라도 강
그랜드캐년은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파노라마로 담았으나, 카메라 사용법을 잘 몰라 너무 밝게 찍혔다.
개인적으로 그랜드캐년보다 더욱 멋졌던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했다.
브라이스캐년은 아릅다운 첨탑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자연은 정말 위대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온다.
이 역시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된다.. ㅠㅠ 직접 봐야 한다..
자이언캐년
3대 캐년 중 가장 입이 떡 벌어지는 것이 바로 자이언캐년이었다.
수백만 년 세월 속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협곡.
사진으로는 그 웅장함이 안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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