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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마가렛트 멜론 굳이 사먹을 필요 없음

아침 근무 시작 전 매우매우 배가 고파 편의점을 들렀는데 마가렛트 멜론이 있길래 궁금해서 집어왔다.여름 한정 메뉴..

굳이 섹션을 나눠서 비닐포장 되어 있었음. 마가렛트 멜론이 다치지 않도록 한 롯데제과의 하늘같은 배려에 감동의 눈물이 난다 ㅠㅠ

크기가.. 옛날에 비해서 많이 작아졌음이 느껴졌다. 생긴 건 거북이등껍질 마냥 예쁘게 생김..

냠냠..
너무 얇은 거 아니야..? 옛날엔 분명 아니었어요. 오동통하게 가운데가 불룩 솟아있었는데.. ㅋ 메론향이 아주 조금 났고 맛은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고 양도 적어져서 이제 안 사먹겠다고 다짐함!

마가렛트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