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대구와 인연을 맺어 매년 한 번 들르게 되는 아리조나 막창ㅋㅋ 명절 때 들르니 사람들이 아주 가게 터질 듯이 꽉꽉 찼다. 한 때 사연이 있어 망하는 줄 알았는데 다시 이렇게 흥하는 걸 보다니~!
생막창보다 삶은 막창이 더 입맛에 맞아 삶은 막창만 시킨다. 1인분에 9천원이고 3인분을 기본으로 시켜야 한다.
매년 하나씩 바뀐다.. ㅡㅅㅠ 이제 바뀌는 것 없었으면 좋겠다.
생막창보다 삶은 막창이 더 입맛에 맞아 삶은 막창만 시킨다. 1인분에 9천원이고 3인분을 기본으로 시켜야 한다.
상추 값이 올라 배추로 대신 채워진 밑반찬 ㅠ 상추랑 같이 먹는 맛이 좋았는데 아쉬웠다.
매년 하나씩 바뀐다.. ㅡㅅㅠ 이제 바뀌는 것 없었으면 좋겠다.
이 집은 막장이 맛있다.
ㅠㅅㅠ 입에 퍼지는 고소함. 서울에는 이렇게 막창을 파는 집이 없어서 가끔 생각남.. 또 들르고 싶다..
대구 아리조나 막창(수성못 맛집, 대구 막창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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