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곱창이 화두길래 너무 먹고 싶었다. 바쁜 애엄마기 때문에 겨우겨우 시간을 내어 방문한 마포 곱. 평일 저녁 6시 20분에 도착했는데 대기 16번 받고 7시 약간 넘어 들어갈 수 있었다. 곱창대란으로 인하여 곱창 단품으로는 못 시키고 모둠으로만 주문을 받는다. 아놔 같이 나오는 염통 싫은데 ㅋㅋ
전체적인 비쥬얼은 이렇다. 콩나물무침 한 그릇 더 달라니깐 배부를거라며 안줬다. 장사 잘 되는 가게의 전형적인 태도 ㅋㅋ
마포 곱창 맛집 곱 마포점 방문
전체적인 비쥬얼은 이렇다. 콩나물무침 한 그릇 더 달라니깐 배부를거라며 안줬다. 장사 잘 되는 가게의 전형적인 태도 ㅋㅋ
맛은 쏘쏘. 괜찮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곁들이 채소들이 좀 아쉬웠다. 파절임 아주 시게 한 게 있었는데 너무 셔서 곱창이랑 같이 먹기엔 곱창의 고소한 맛에 약간의 타격이 있다. 곱창은 아직까진 충정로 대도가 제일 내 취향이다.
내일 모레는 양미옥 간다 나이스..ㅠㅠㅠㅠ
마포 곱창 맛집 곱 마포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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