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J의 일상

애엄마친구랑 광화문 파워플랜트에서 맥주 한 잔

애엄마 회사 동기와 광화문 파워플랜트에서 맥주 두 잔씩 마셨다 ㅎㅎ
같은 회사 워킹맘은 얘기가 잘 통한다. 입사 이후로 처음 보는 거니 거의 9년만의 만남인데 어제 본 친구마냥 반가웠다.

파워플랜트 내에 입점 브랜드들이 바뀌어서 별로였다. 예전에 그 랍스터샌드위치를 먹고싶었는데..

환기도 잘 안됨

이 날 만남의 타로 카드는 완드 에이스
완드 에이스 : 새로 시작하는, 호기심이 강한, 자신감이 넘치는, 처음 경험하는

키워드 그대로이다. 입사 이후로 처음 만나는 관계였고, 앞으로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만남이었음 ㅎㅎ

애엄마친구랑 광화문 파워플랜트에서 맥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