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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후기

돈까스가 땡길 때 파파까스(서대문 맛집 / 서대문 돈까스)

돈까스가 땡길 때 파파까스(서대문 맛집 / 서대문 돈까스)

돈땡은 10번 이상은 들른 것 같은데 매번 라면돈까스만 시켜서 큰 맘 먹고 파파까스를 시켜보았다.

돈까스 위에 양파와 파가 가득하고 자리에 있는 소스를 뿌려먹거나 찍어먹으면 된다.

단면은 못 찍었는데 돈땡은 고기 두께는 정말 나무랄 데 없고 맛있게 잘 먹었다.

하지만 그냥 돈까스를 먹을거면 정동 허수아비같은 다른 집이 더 내 취향이어서.. 돈땡에서는 계속 라면돈까스만 시켜먹기로 마음먹음. 파파까스 먹는 내내 라면의 매콤한 국물이 떠올랐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