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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일상

알차게 보낸 하루 휴가

가끔씩 휴가 때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다. 애를 둔 직장맘은 내 시간이 없다 ㅠㅠ

하루 휴가를 내어 아이들을 평소보다 빨리 유치원에 밀어넣고 바로 일정을 시작했다 ㅋㅋ
조깅차림으로 나가서 영화 알라딘 관람 후 용산역에서 용산국립박물관까지 빠른 걸음으로 걸어감. 이 날 1만5천보를 걸었다.

멋진 군용헬기 ㅋ

황제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라는 특별 전시가 있었다. 법치국가를 만들기 위한 고종의 노력. 그리고 일제시대에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독립운동을 위해 노력한 분들의 이여기가 전시되어 이었다. 이 날은 아이들 때문에 제대로 보지 못한 근현대 쪽을 자세히 관람했다.

관람 후 조깅 후 편의점에서 컵커피를 구매하여 바람을 맞으며 마셨다. 개힐링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