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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의 일상

2018년 휴가는 눈물이.... ㅠㅅㅠ (고단한 쌍둥이 육아)

애들이 5살이 되니 오히려 더 휴가를 휴가답게 못 쓰고 있다 ㅠㅠㅋ 친정엄마가 여행을 가셔서 휴가쓰고 애들을 봐야 하는데..
애들 유치원 보내고 용산cgv에 가서 영화 두편 연달아 보고 귀가하려고 했더니 유치원에서 첫째가 열이 난다며 호출 옴 ㅠㅠㅠㅠㅠㅠㅠㅠ

극장 입장하기 전 스타벅스에서 여유를 즐길 때만 해도 좋았다.. ㅠㅠ

개뱅 안 산지도 몇 년 됐다 아 우울해 ㅋㅋㅋ ㅠㅠ

완전 명당 자리였는데 ㅠㅅㅠ....
날 더운데 애 둘 들쳐메고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 아주 힘든 휴가날이었음..

2018년 휴가는 눈물이.... ㅠㅅㅠ (고단한 쌍둥이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