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해석)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을 잘 다닐까?(정의, 완드에이스, 완드킹, 펜타클시종)

아이들이 6살이 됨. 아파트 상가에 있는 피아노 학원을 보내면 잘 다닐까 타로점을 봤다.

과정 : 정의(공평한, 정의로운, 까다로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객관적인)
결과 : 완드에이스(새로 시작하는, 호기심이 강한, 자신감이 넘치는, 처음 경험하는,
직관적인, 새로운 이벤트, 준비있는 시작)
조언 : 완드킹(쟁취적인, 성공한, 권위적인, 직관적인, 열정적인, 정직한)

과정은 저울질 하는 나의 모습으로 보인다 ㅋㅋ 처음 상담을 갔을 때 시설도 노후되고 선생님도 너무 나이가 많아서 걱정되었는데 주변 엄마들의 평을 들어보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또는 아이들이 바라보는 내 모습으로도 보이기도 한다. 엄마가 시키는 ㅋㅋ

결과는 무언가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 하나 배우는 정도로 해석? 그래도 아이들이 잘 따라줄 것 같다. 기타 배우고 싶다는 걸 피아노가 기본이라고 꼬셨더니 하고 싶다고 함.

아이들이 만족할까?
오!! 펜타클 시종이 나옴

시종은 이제 막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이다. 동전을 소중히 다루는 것을 보니 성실하게 배울 것 같고 어느 정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타로카드 해석) 아이들이 피아노 학원을 잘 다닐까?(정의, 완드에이스, 완드킹, 펜타클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