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 흡입 후 남편과 산책하다가 핸즈커피 수성못점을 들렀다. 24시간 오픈하는 카페임. 명절 전날이라 그런 지 밤 12시가 넘었는데도 카페 안이 사람으로 꽉꽉 들어찼다. 겉으로 보여지는 분위기 굿. 내부도 예쁘게 꾸며놓긴 했다.
커피만 마시기 아쉬워서 에끌레어를 시켰는데 에끌레어는 영 아니올시다. 원래 안에 크림류들이 줄줄 흘러야 하는데 개딱딱 ㅡㅅㅡ;;
쏘쏘. 내년에 대구 들를 때에는 다른 커피집도 다양하게 들러봐야겠다.
커피만 마시기 아쉬워서 에끌레어를 시켰는데 에끌레어는 영 아니올시다. 원래 안에 크림류들이 줄줄 흘러야 하는데 개딱딱 ㅡㅅㅡ;;
쏘쏘. 내년에 대구 들를 때에는 다른 커피집도 다양하게 들러봐야겠다.
'SJ의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지 무쇠팬으로 한 요리 모음(떡볶이, 순대볶음) (0) | 2018.11.12 |
---|---|
조셉조셉 뉴 멀티조리도구 구입 (0) | 2018.11.12 |
제주 초콜릿 박물관 체험 후기(제주도 실내여행 코스) (0) | 2018.11.11 |
롯지 무쇠팬 이제서야 적응됨 (0) | 2018.10.29 |
너무 맛있게 먹은 하남돼지집 애오개역점(마포 맛집) (0) | 2018.10.14 |
대구 아리조나 막창(수성못 맛집, 대구 막창 맛집) (0) | 2018.09.25 |
제주도 흑돼지 맛집 돈고팡(제주공항 근처 흑돼지) (0) | 2018.09.18 |
다만프레르 페퍼민트 구입(Dammann freres) (0) | 2018.09.05 |
롯지 무쇠팬과 싸움 중...(시즈닝 폭망. 길들이기 실패) (0) | 2018.08.25 |
마포 곱창 맛집 곱 마포점 방문 (0) | 2018.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