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다시 찾은 경주 불국사 오랜만에 다시 찾은 경주 불국사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경주여행을 한 이후로 처음 방문한 경주. 미취학아동 시절이라 첨성대만 얼핏 기억날 뿐이다. 어릴 때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 피곤하고 귀찮기만 했는데 나이가 적절히 드니 모든 게 달리 보였다. 불국사 입구 입구에서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니 사진으로 많이 보던 풍경이 나뭇잎 사이에 가려져 있었다. 이 날 날씨가 아주 좋았다. 원래 이 흙 광장?은 연못터였다고 한다. 관광지로 개발할 때 그냥 묻어놓은 게 아깝다고 했다. 연화교 정면 사진. 정말 멋지다. 경주 지진 때 무사했다고 한다. 기둥 부분에 툭 튀어나온 정사각형 모양의 돌이 실제로는 못처럼 긴 돌인 점, 맨 아래 포개진 바위들 바로 위에 지붕역할을 하는 바위를 포개진 바위 모양 그대로 깎아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